<p></p><br /><br />광복절인 오늘도 폭염이 기승이었습니다. <br> <br>여전히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의 가장 높은 단계인 폭염경보가 유효한데요.<br><br>더위는 계속됩니다. <br> <br>주말까지 서울의 최고기온 34도, 평년보다도 4도 높겠습니다. <br> <br>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더위로 인해 오후부터는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. <br><br>특히, 서쪽 지역에는 시간당 30mm로 강하게 퍼붓겠습니다. <br><br>제주에는 모레까지 8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. <br> <br>새벽부터 아침에는 강원과 영남, 호남 동부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. <br> <br>내일 서울과 제주의 최저기온 27도, 전주와 부산 26도 등 서쪽 지역과 남해안에서 열대야가 발생하겠습니다. <br> <br>낮에는 서울과 전주 34도, 청주 35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뜨겁겠습니다. <br> <br>더위 속에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 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
